엄정화, 제이홉 콘서트 관람 인증…“너무너무 좋았다”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방탄소년단 제이홉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jhope!!!!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너무너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가수 헤이즈, 모델 아이린과 함께 제이홉 포토카드를 이마에 붙이며 유쾌한 팬심을 드러냈고, 대기실에서는 제이홉과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하게 웃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이홉은 “마이퀸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엄정화는 ENA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