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피앤엘 주가 35,250원 마감…외국인 지분율 11.16%

2025-06-20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장 마감 기준, GS피앤엘은 전일 대비 100원(0.28%) 상승한 3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일 시가는 34,650원이었으며, 고가는 36,800원, 저가는 34,050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약 45만 9,000주, 거래대금은 1,640억 원이다.

GS피앤엘은 지난해 12월 GS리테일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지주회사로,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를 자회사로, 피앤에쓰를 손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를 포함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총 6개의 비즈니스호텔을 운영 중이다.

또한 파르나스타워와 파르나스몰을 통한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와 호텔 운영 간의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20일 기준 GS피앤엘의 시가총액은 약 6,990억 원이며, 상장주식 수는 약 1,983만 주이며, 지난해 12월 기준 주당순자산(BPS)은 42,551원,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3배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