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전시회 폭발적 관심, 아트 오브 뱅크시’ 얼리버드 티켓, 압도적 1위 순항

- 6월 9일까지, 인터파크티켓 30% 할인 얼리버드 티켓 판매 - 2021년 7월 30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더서울라이티움(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에서 전시 개최 - ‘풍선 든 소녀’ 등 대표적인 벽화, 오리지널 작품, 사진, 조각 등 150여 작품과 다큐멘터리 구성

2021-05-27     민하늘 기자
뱅크시

[잡포스트] 민하늘 기자 = 26일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30%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고 있는 ‘아트 오브 뱅크시’는 전 세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천재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BANKSY)의 예술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다.

‘아트 오브 뱅크시’는 뱅크시를 기다렸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며 27일 오전 11시 현재 인터파크 전시티켓 판매율 62%의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7월 30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열리는 ‘아트 오브 뱅크시’ 전시회는 ‘아트 테러리스트’ 뱅크시의 예술세계를 다룬 독특한 전시로 오리지널 작품과 <풍선 든 소녀> <폴리스키즈> <풀프 픽션>, <꽃던지기> 등 대표적인 벽화들, 사진, 조각, 다양한 재료로 구현된 판화를 볼 수 있으며, 그의 중요한 작품의 타임라인, 비디오 매핑, 프로젝션, 뱅크시에 관한 13분 분량의 비디오 다큐멘터리도 관람 가능하다.

특히, 1,545m2 (약 460평)이상의 대규모 공간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회 공간에는 방금 전 뱅크시가 전시장을 몰래 방문해 작품을 그리고 홀연히 떠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거리 예술 작품을 원형 그대로 재현했다.

6월 9일까지 판매하는 얼리버드 티켓은 정상입장권 기준 30% 할인구매 가능하다.

뱅크시의 작품이 있는 모든 곳은 ‘꼭 봐야할 장소’가 된다.

화제의 ‘아트 오브 뱅크시’ 전시회는 2021년 7월 30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서울 더서울라이티움(성수동, 갤러리아포레 G층)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