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헬스케어, 사노테라피안산점 오픈…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박차

2021-07-26     김진호 기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주)사노헬스케어(이하 사노헬스케어)의 브랜드 '사노테라피(Sanotherapy)'가 지난 21일 프랜차이즈 지점인 안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노헬스케어 전진욱 대표는 “지난 강서본점에 이어 이번 안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분들이 새로운 개념의 사노테라피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점 오픈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에너지테라피’, ‘전류테라피’ 등으로 불리는 ‘사노테라피’는, 전류 자극을 통해 생체 에너지를 높여 신체를 활성화 시키고 무너진 피부 및 체형밸런스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새로운 개념의 관리방법이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사노 전류를 통해 심부 근육까지 부드럽고 강하게 자극하는 매커니즘을 갖고 있어, 시술 받는 사람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또 기존의 경락이나 스포츠마사지와는 달리 시술 시 힘이 적게 들기 때문에 시술자의 선호도 역시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오픈한 안산점은 EBTA협회장인 전현진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다. 안산점을 안산의 대표적인 뷰티 & 힐링 스페이스로 활성화 시키고, 강서본점과 함께 사노테라피의 교육장으로도 사용한다는 게 업체측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안산점은 사노테라피의 셋팅 및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마케팅, 교육, HR 등의 맞춤 컨설팅과 함께 전반적인 지점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제공한다. “체계적인 지점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본사와 가맹점주의 성공과 상생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서포트를 제공한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