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문완규 주거재생처장, '국민포장' 수상 영예안아

광주권 주거복지공동체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앞으로도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

2021-08-30     구정훈 기자

[잡포스트] 구정훈 기자 =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지난 8월 27일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개최한 ‘2021년 지방공기업 CEO포럼 행사‘에서 광주도시공사 문완규 주거재생처장이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광주도시공사의

국민포장을 수여받은 문완규 처장은 1993년 광주도시공사에 입사하여 상무지구, 광주전남혁신도시, 진곡산업단지 등 굵직한 대규모 개발사업을 주도하면서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전달체계 고도화, 빈집과 청년의 달콤한 동거, 주민주도 정원조성 프로젝트,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광주시와 협업을 통한 주거복지센터 개소, 노후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완규 처장은“앞으로도 맡은 역할에 충실하여 광주도시공사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일등 공기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그동안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노경수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