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빨래방 업계 최초 700호점 돌파
2019-01-16 김진호 기자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충남 서산에서 빨래방 업계 최초로 700호점을 오픈했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의 신도시 서산테크노밸리에 위치한 700호점은 기존 ‘세탁편의점’과 ‘24시간 코인빨래방’의 장점만을 모은 세탁멀티숍이다. 여타 빨래방과 달리 점주가 상주하는 유무인 결합 시스템이기 때문에 물빨래부터 드라이클리닝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나아가 국내 빨래방 업계 1위 크린토피아는 본사가 가진 노하우와 전국적인 AS망을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스페인, 미국, 일본에서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되어 신속한 기계 관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