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총 동원' 정동원, 26∼28일 첫 단독 콘서트
2021-11-01 신미희 기자
[잡포스트] 신미희기자= 대세 인기 트로트가수 신동이라 불리는 정동원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정동원이 이달 26∼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정동원의 '동(棟)'과 이야기 '화(話)'를 합쳐 이름을 땄으며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정동원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단독 콘서트다.
정동원은 콘서트에서 이달 17일 발매할 예정인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신곡을 선보이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며 오롯이 정동원과 그의 팬들이 직접 만나는 첫 활동이자 음악적 행보로 관심을 모은다.
티켓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서 노래와 토크가 함께 있는 ‘동화(棟話)’ 콘서트다.
그동안 정동원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우주총동원’ 공식 팬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 및 정동원 공식 팬카페 ‘우주총동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