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최애돌 셀럽' 10월의 기적 선정
2021-11-01 신미희 기자
[잡포스트] 신미희기자='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병역 이행 중에도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0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김호중은 지난 10월 2일 생일에 아리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김호중은 생일날 '최애돌 셀럽' 제11대 기부요정으로도 선정되어 5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홍중은 팬덤 아리스의 전폭적인 지지로 10월생 셀럽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획득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월 생일인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10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김호중의 광고는 11월 15일 ~ 11월 29일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5일 김호중 공식 유튜브에는 '2021. 10. 15 Dear 아리스' 제목과 함께 김천시에 준공된 '김호중 소리길'을 소개한 영상이 게재돼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천시는 영화 '파파로티'와 '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한 가수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와 벚꽃 관광지인 교동 연화지를 연계한 '김호중 소리길'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