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가장 포근한 `입동`

2021-11-08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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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주영 기자 =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안양천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오늘 기상청은 서울의 낮 기온은 21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30년 만에 가장 온화한 입동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까지 입동 최고기온을 기록한 해는 2009년이다. 당시 서울의 최고기온은 20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