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서한·신동아건설·남광토건 신입·경력 공개채용

자체 주거(아파트)브랜드 보유 중견건설사 공개채용 눈길

2021-12-06     김민수 기자
사진/Pixabay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자체 주거(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한 중견 건설사들의 알짜 공채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발표에 따르면 대방건설, 서한, 신동아건설, 남광토건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대방건설은 기존 주거 브랜드 '노블랜드' 대신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를 론칭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토목 △조경 △안전관리 △설계 △분양계획 △분양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학과 졸업자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로, 오는 1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 가능하다.

서한은 ‘서한이다음’의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안전 △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보유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으로 오는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지원 또는 이메일로 입사지원 가능하다.

신동아건설은 ‘파밀리에’ 브랜드의 제59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토목 △기계 △전기 △영업 △사무 등이며, 신입사원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전역 장교 우대 △관련계열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며, 오는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남광토건은 ‘하우스토리’ 브랜드의 하반기 분야별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관리 △사업개발 등이며, 지원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신입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채용여건에 따라 계열사 또는 관계사 소속으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 가능하다.

◆ 막바지 수시채용 박차..

이밖에도 주요 건설사들의 하반기 막바지 수시채용이 한창이다.

롯데건설·삼성중공업(8일까지), 금강주택(11일까지), 남양건설(12일까지), GS건설·금호건설(12일까지), 우미건설(13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15일까지), 현대건설·계룡건설(17일까지), 동부건설(19일까지), 케이알산업(20일까지), 금강토건(24일까지), 포스코건설·한신공영(31일까지), HDC현대산업개발·디엘건설·이랜드건설·신일·동일토건(채용시까지) 등이 수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