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환경공무관 6명 공개 채용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금천구가 환경공무관 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하는 6명은 20대~30대(3명), 40대~50대(3명)이다.

응시 자격은 시험 공고일인 1월 14일 기준, 1년 이전부터 금천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등재되어 있는 자로 만 20세 이상 만 59세 이하의 구민은 학력,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구청 11층 청소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2월 10일 시흥2동 주민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체력검증시험을 실시한다. 체력검증 종목은 ‘마대(남자 25㎏, 여자 20㎏) 들고 40m 왕복 달리기’, ‘마대(남자 20kg, 여자 15kg)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다.

체력검증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해 2월 16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2월 18일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최종 합격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