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강삼수), 코로나19 혈액난 대응...‘사랑의 헌혈’ 동참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광양시체육회(직무대행 강삼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에 힘을 보태기 위해‘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이현택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 및 광양시 생활체육지도자 등이 모여 순천시 팔마체육관  앞 대한적십자 이동 사랑의헌혈차에서 단체 헌혈을 했다. 또한 광양체육회는 광양시청이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공적마스크 양보 렐레이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현택 사무국장은 “광양시 생활체육지도자와 사무국 직원들은 자발적인 헌혈이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체육회는 는 헌혈 문화 정착에 힘써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자발적인 헌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