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평화 채효순 대표이사, 백약99 솔트에어텍스마스크 1000세트 기부

2020-04-14     김인식 기자

[잡포스트] 김인식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가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항균 제품을 잇따라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착한 기업은 ㈜사랑과 평화(대표이사 채효순)과 ㈜백약삼육오(회장 송해영),지제이씨홀딩스주식회사(대표이사 김재수)이다.

지난 10일 사랑과 평화 채효순 대표이사는 이익재 장애인문화복지신문 대표에게 필터교체형 마스크 1000세트(1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앞서 이 두 기업은 마스크 1만 매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영상지원협회와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층에 배부해 달라고 지정 기탁한 바 있다.

기증된 마스크는 천연 소금을 나노화해 마스크와 교체형 필터에 코팅한 특허제품으로 최근 미국 FDA로부터 등록을 받았다.

사진2=(주)사랑과

전달식을 가진 채효순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코로나19 병란으로 인류가 고통속에 있는 이때 (주)사랑과평화에서 2016년 개발 완료 특허 등록된 마스크 및 마스크 패드를 생산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기부천사클럽 재단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재단을 통해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기부행사를 계속하여 인류 사랑 정신을 실천하고자 한다. 국내 및 해외 저소득층에 세계 최고 품질의 마스크를 기부하여 건강 지킴이 사명를 감당하고 세계 최고 의료 국가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