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협회 전국체전을 향한 구슬땀 흘려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과를 위해 인천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 협회가 지난 7월 9일 토요일 남양주시에 위치한 달빛수상레져에서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인천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협회는 수상스포츠 종목에서 우승을 목표로 열띤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인천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협회의 회장으로 취임한 최승한 회장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열심히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협회장으로서 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인천시가 수상스포츠를 대표 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남겼다.

또한, 최승한 회장은 제조와 유통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 ㈜ 제일코리아 인터내셔널 CEO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매년 전국체전에서 입상 성적을 거두는 인천시 대표선수들을 위해 위로와 격려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대회 현장에는 인천광역시 체육회가 함께하여 현장을 검토하고 협회 임원과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하였으며 인천 지역 특성상 수상스키 , 웨이크 스포츠 훈련장이 없어 타지역을 왕래하며 훈련을 하는 선수들의 훈련 환경이 더욱 나아질 방법을 논의하고 긍정적인 방법을 모색하였다.

인천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협회 황태진 전무이사는 “이번 예선대회에 함께해주신 인천광역시 체육회와 협회 임원들, 인천시 대표 선수분들게 너무 감사드리고 올해 103회 전국체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하고 컨디션 조절을 하겠다.”고 하였다.

인천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협회가 출전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울산광역시의 울산종합운동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10월 7일 ~ 13일까지 일주일간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