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니와 한국예술학교의 환상조합 K-POP을 세계무대로

2022-07-15     정미경 기자
스모니와

[잡포스트] 정미경 기자= 전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 펜데믹은 국가간에 서서히 빗장이 풀리며 서서히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

코로나이전부터 국내외에서 K-POP오디션과 공연사업을 주로 하며 많은 호평을 받아온 (주)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와 방탄소년단의 뷔와 지민을 배출하고 현아, 2PM 황찬성, 2AM 조권 등 K-POP 문화의 명실상부한 산실인 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은 오는 10월부터 태국과 베트남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K-POP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문화의 전파를 위해 2022년 7월13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한국예술학교에서 MOU를 체결했다.

한국예술학교는 1987년 아세아학교(설립자 공준표박사)를 개설하고 1999년 11월 한국예술고등학교(한예고)로 연예계에 수많은 인기 스타를 발굴하였다. 이어 2019년 케이팝 특성화 학교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K-POP학과(학과장 조재윤)를 신설하며 국내외의 훌륭한 강사진들로 구성하였다.

글로벌한 커리큘럼으로 제2의 BTS를 꿈꾸는 전세계 연예지망생들에게 한국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받을수 있는 기회를 열게 되었다.

공성민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꿈의 기회를 주고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스모니 박주현 대표이사는 그간 국내외에 닦아놓은 탄탄한 문화기반을 앞세워 태국과 베트남등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K-POP오디션을 거쳐 입상한 실력 있는 수상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예술학교에서 K-POP과정을 수료한 후에 한국의 유명 기획사에 깜짝 데뷔 할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국내 지자체들과도 협력하여 한국의 문화관광상품과 결합하여 K-POP한류관광의 메카가 되어 시너지를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