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이드, 친환경 다이아몬드 시장 이끈다...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웨딩 주얼리 주목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의 골드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웨딩 주얼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 씨드를 실험실에서 키워 만드는 친환경 다이아몬드다.

로이드에 따르면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100% 동일한 성분이지만,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천연 다이아몬드의 30~40% 수준인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최근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환경 친화적인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의 다이아몬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로이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베이직하면서도 화사한 빛과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랑하며, 캐럿별 다양한 사이즈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최근 결혼 예물 비용 상승으로 결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라며 “로이드에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웨딩 주얼리로 합리적인 가격의 예물을 준비할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