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4월 3일 7호점 전주서신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육미제당은 메인 메뉴인 대장(大長)갈비를 중심으로 하는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로 프렌치랙, 양념갈비, 삼겹살, 닭다리살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음식이 있는 무한리필 고기집이다.
최근 오픈한 내포신도시점, 성남이마트점이 모두 월 매출 1억8천만 원을 돌파하는 등 육미제당은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난해 10월 이후 올해 4월까지 최단기간 가맹계약 70호점을 돌파하는 등 최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무한리필 고기집 창업 아이템이 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무한리필이라는 시스템 특성으로 어려운 조리 기술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 교육만으로도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라며 “약 3,000평 규모 본사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전국 유통 인프라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이에 따라 매출의 대부분이 순이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매장 오픈 이후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100% 본사 지원 마케팅을 진행해 꾸준히 매출이 계속해서 오르도록 본사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거기에 그치지 않고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점포개발 및 창업 대출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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