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철저에 만전을 기해 11월 19일 개막하는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 안심하고 방문
방역 철저에 만전을 기해 11월 19일 개막하는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 안심하고 방문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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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않았던 베이비페어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비교적 완화됨에 따라, 11월 1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맘앤베이비엑스포가 개최된다. 주최사인 (주)유아림은 출산준비물과 육아용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코로나19 걱정을 덜고,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맘앤베이비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여러 방역기준을 세웠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 한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중 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관람객과 이상 체온인 관람객의 입장을 철저하게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업체들의 부스 간격과 통로 간격을 넓혀 관람객들의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 입장 대기 시 간격 유지선을 표기해 입장 대기줄을 관리할 예정이다.

철저한 발열체크와 소독과 전시장 출입구를 별도로 운영하여, 1차 열화상카메라, 2차 비접촉식으로 전원 발열 체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며 1회용 비닐장갑을 입구에서 배포하여 보다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마스크 착용확인, 발열체크,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아이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관람 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관계자를 통해 전해왔다.

손소독제 비치와 의무실 운영을 하여 주최사인 유아림과 킨텍스가 함께 출입구, 로비, 부대시설 등의 제반 시설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 스탭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며, 고양시 지정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의무실을 운영하여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 35회 맘앤베이비 엑스포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사전등록 대박경품 이벤트’, ‘맘베상품권 할인이벤트’ 등을 통해 사전등록자와 현장 방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일산 맘앤베이비엑스포의 코로나19 방역대책과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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