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KPGA서 조우영·장유빈 라이벌 격돌
우리금융 KPGA서 조우영·장유빈 라이벌 격돌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4.18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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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리금융)
(사진제공/우리금융)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동기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멤버로 함께 발탁돼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고 프로 데뷔도 같은 날 동시에 진행한 조우영, 장유빈이 프로 전향 후 금융권 라이벌로 만났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조우영을 유망주로 낙점했다. 조우영, 장유빈은 명실상부 KPGA 차세대 에이스임에 틀림없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다. 경쟁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때론 서로에게 위로를 받는다. 스타성까지 겸비한 두 선수는 향후 PGA에 진출하여 임성재의 뒤를 잇는 한국 골프의 에이스가 되는 게 목표다.

KPGA의 인기는 매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는 나흘간 2만명, KLPGA 대회보다 많은 갤러리가 다녀갔다. PGA의 임성재라는 걸출한 스타 파워의 결과물이다. 조우영, 장유빈 두 선수는 임성재를 이어 차세대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KPGA 개막전에서 조우영은 –9/공동 10위, 장유빈은 –12/단독 4위에 오르며 능력을 증명해 보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더욱 향상된 기량을 보이고 있는 두 선수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KPGA 팬들에게는 관전 포인트다. 향후 10년간 한국 골프의 르네상스를 이끌어갈 조우영, 장유빈,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임성재는 이달 25일에서 28일까지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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