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24일(화) 오후2시 국제언론인클럽재단 아태본부 사무실에서 국제언론인클럽재단(이사장 김재수) & ㈜쿰월드(대표이사 이양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의 주된 내용은 서울특별시 동대문 소재 매스타일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에 목적이 있다. 특히 국제언론인클럽 재단 부설 단체인 국제인플루언서협회 & 세계모델연맹 & 라이프방송(LifeTV)이 쇼핑몰내에 업무공간을 구성하여, 동대문 맥스타일 쇼핑몰에 아카데미,방송실,행사장등을 통해 많은 제품 널리 알리고,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 활성화에 기여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맥스타일 쇼핑몰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동대문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세서 쉽게 찿아갈 수 있는 이곳은, 의류부터 액세서리, 가방, 신발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도매로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대량 구매 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인 장점을 자랑한다.
동대문 맥스타일이 명품을 선호하는 젊은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 장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K-패션의 자존심 동대문 의류 상가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으며 동대문 상권의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맥스타일 재입점 매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쿰월드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유럽 직구 매장 중저가 명품들을 동대문 맥스타일 매장에 입점시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MZ세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동안 직구로 유럽 명품 물건을 사던 유럽 명품 매니아들은 주문 후 도착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고, 또한 물건에 하자가 발생하였을 때 쉽게 반품 처리가 안되서 어려웠던 점들이 많았다. 동대문 맥스타일에 중저가 세계 각국 유럽 명품 아울렛이 생김으로써 이런 문제점들이 쉽게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직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중저가 명품 매장 아울렛 쇼핑몰을 동대문 맥스타일에 입점 기획한 ㈜쿰월드는 매장 입점을 시작하자마자 이미 초도에 30%의 사전 예약자를 확보했고, 정식 오픈 일정으로 잡고 있는 9월전까지 입점을 끝낼 계획이라고 한다.
맥스타일 내부 4층에 밀라노 이태리 명품샵, 5층에 프랑스, 영국, 미국, 독일, 스위스 명품샵, 6층에 일본 하라주꾸 명품샵, 스포츠샵, 캐릭터샵 등 MZ 젊은세대들이 좋아하는 세계 각국 명품들을 구비하고, 더불어 문화와 쇼핑, 놀이 공간, 포토 인증 장소까지 미디어 파사드 인테리어로 새롭게 설치 구성한다.
싼 물건의 중국 제품들이 대세로 판을 치는 요즘의 유통시장에 제대로 된 명품들을 고집하며 고퀄러티, 고품질, 명품 쇼핑몰로 성과를 이루겠다 자신하는 ㈜쿰월드 관계자들은 한국의 새로운 국내 유통 시장을 선호하고 이끌기 위해 유럽 명품 도시의 한국 동대문 맥스타일 입점을 이루어내고, 동대문 핫플레이스 유명 장소로 “문화트랜드를 쇼핑한다”는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자신있는 행보를 내보이고 있다. 새로운 유통 소비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그들의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