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어린이날 맞아 작은 초등학교 전교생 초청 행사 열어
경북경찰청, 어린이날 맞아 작은 초등학교 전교생 초청 행사 열어
  • 구웅 기자
  • 승인 2024.05.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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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5월 가정의달‧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경찰청 방문’,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경찰서)
경북경찰청은 5월 가정의달‧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경찰청 방문’,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경북경찰서)

[잡포스트] 구웅 기자=경북경찰청은 5월 가정의달‧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경찰청 방문’,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일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예천군 은풍초등학교 전교생 38명을 도경찰청에 초청하여 112상황실 견학 및 시뮬레이션 사격, 독도VR, 경찰 드론, 지문감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폭력 예방 교육도 실시하였다. 

또한 경찰특공대가 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체육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쉽게 접할 수 없는 장갑차량 등 특수차량과 대테러장비를 전시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탐지견과 같이 보물찾기 행사를 하는 등 경찰특공대와 함께 한 체육대회라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하며,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학생들과 함께 경북청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영준 은풍초등학교장은 “개교기념일에 경북경찰청으로 초대받아 더욱 즐겁고 뜻깊은 행사였으며, 오늘 견학을 통해 장래희망을 경찰관으로 바꾼 학생들이 많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철문 청장은 예천군 은풍면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며 은풍초등학교는 전교생이 40명이 채 되지 않은 소규모 학교로서, 이번 초청 행사의 특별함을 강조하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얼굴을 보며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경찰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수해복구 작업은 많이 진척됐지만 마음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을 주민과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이에 진심 어린 응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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