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역대 여섯 번째 ‘60-60 클럽’ 가입' 대구FC, 광주 상대로 3대2 승리!
'세징야 역대 여섯 번째 ‘60-60 클럽’ 가입' 대구FC, 광주 상대로 3대2 승리!
  • 구웅 기자
  • 승인 2024.05.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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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 감독 부임 후 첫 승...광주에 짜릿한 승리
세징야 1골 2도움... K리그 통산 '60-60클럽' 가입
대구FC가 11일(토)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vs광주 - 대구FC 세징야 도움 장면(60-60가입) (사진제공=대구FC)
대구FC가 11일(토)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vs광주 - 대구FC 세징야 도움 장면(60-60가입) (사진제공=대구FC)

[잡포스트] 구웅 기자=대구FC가 11일(토)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세징야, 박용희, 정재상이 전방에서 광주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벨톨라, 박세진, 장성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고명석, 황재원, 김진혁이 수비 라인을, 최영은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오승훈, 안창민, 이원우, 박진영, 박재현, 손승민, 박세민, 김영준, 에드가가 대기했다.

만나기만 하면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는 양 팀이 다시 한 번 맞붙었다. 대구는 전반 5분 이른시간 광주 이건희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전반 6분 세징야의 패스를 이어받은 박용희가 드리블 후 지체없이 슈팅했고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 전까지 K리그 통산 88득점, 59도움을 기록하고 있던 세징야는 도움을 추가하며 통산 기록을 60 도움으로 늘리면서, K리그 60-60클럽에 가입한 역대 여섯 번째 선수가 됐다.

대구가 전반 9분 변준수에게 다시 골문을 내주며 경기가 1대2가 됐지만 대구는 물러서지 않았다. 거침없는 공격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리던 대구가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반 25분 세징야가 측면에서 골문 중앙 쪽으로 보낸 패스를 정재상이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기록했다.

대구는 홍철, 정재상 대신 박재현, 에드가를 교체 투입했다. 에드가는 제공권을 장악하며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38분에는 박용희가 나오고 김영준이 들어갔다. 교체 투입된 김영준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세징야가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을 만들었다. 대구는 세징야의 1골 2도움에 힘입어 홈에서 짜릿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구의 다음 경기는 오는 19일(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K리그1 13라운드 원정경기다.

한편, 대구는 세징야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MD 2종(티셔츠, 머플러)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6일(일) 강원FC전 홈경기에서 기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징야 기록 요약

K리그 통산 239경기 89득점 61도움

K리그1 203경기 78득점 53도움

K리그2 36경기 11득점 8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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