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5월 2주차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 분야에서 차은우가 1위를 차지했다고 랭키파이를 통해 확인됐다. 이어 지코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랭키파이의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과 빅데이터 점수 분석을 통한 지수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를 활용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비교, 분석하여 대중의 관심도를 조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랭키파이가 발표한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차은우가 '44,266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코가 '7,329포인트'로 뒤를 따르고 있다. 두 지수 사이의 차이는 '36,937포인트'로, 두 트렌드 간의 격차가 있음이 드러났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서 차은우는 '여성'에게 '66%'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차은우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지코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연령별 관심도 조사에서 차은우와 지코의 관심도가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 명확히 드러났다. 조사 결과, 차은우는 특히 40대에서 25%의 높은 관심도를 기록하며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은우의 인기는 10대 12%, 20대 21%, 30대 21%, 40대 25%, 50대 22%순으로 이어지며, 각 연령대별에서 어떠한 관심을 받고 있는지가 조사되었다.
더불어 지코는 20대에서 33%로 높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10대 11%, 20대 33%, 30대 30%, 40대 18%, 50대 8% 순으로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에 대한 연령별 관심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서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차은우와 지코 트렌드지수 및 연령별, 성별 관심도를 종합해보면 아래와 같다.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 1위 차은우는 트렌드지수 44,26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40대'에서 '25%'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여성'에게 '66%'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또한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 2위 지코는 트렌드지수 7,32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20대'에서 '33%'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여성'에게 '68%'로 남성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 3위는 육성재가 차지했고 4위는 성시경, 5위는 비, 6위는 이승기, 7위는 강다니엘, 8위는 김종국, 9위는 10CM 10위는 뷔가 차지했다.
또한 랭키파이는 분야별 트렌드와 실시간 인기 검색량에 대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