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프랜차이즈 '디저트39', 부부창업아이템으로 가맹문의 진행
창업 프랜차이즈 '디저트39', 부부창업아이템으로 가맹문의 진행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16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디저트39
사진제공:디저트39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디저트39가 디저트 전문 카페로 명성을 유지하면서 음료 라인업 확대를 통해 디저트와 음료까지 섭렵한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로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디저트39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연일 기록하면서 은퇴 창업아이템으로 부부창업자 및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 주목받고 있어서다. 프렌차이즈 창업시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가맹점주님들이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금액은 적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디저트39는 이러한 가맹점주의 사정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창업아이템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골고루 갖춰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39는 세계 유명 디저트를 자체 개발 및 생산해 전국 각 가맹점에 유통하고 있다. 디저트 생산 공장에서는 전문 제빵사가 직접 생산에 참여하여 디저트 전 제품을 높은 퀄리티의 완제품 형태로 생산하고 있다. 완제품 디저트는 전국 각 가맹점에 보내어지는데, 이를 받은 가맹점주는 매장에서 단순포장 또는 간단한 세팅 후에 손님에게 전달만 하면 된다. 이러한 운영 시스템은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자체 개발된 디저트로 어디서도 맛볼 수 없기 때문에 좋은 목에 입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는 임대료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된다. 은퇴창업으로 거론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에는 배달 주문이 늘었다. 파주 한 매장에서는 배달 어플에서 배달 맛집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디저트라는 제품의 특징으로 배달 주문이 증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커피나 음료는 집에서 만들기 수월하지만 디저트류는 장비에서부터 재료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블루로 단 것을 찾는 홈디족들이 많이 디저트39를 이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