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돼지 프랜차이즈 신도세기, 고기집창업 고정관념 탈피한 상생 브랜드 주목
금돼지 프랜차이즈 신도세기, 고기집창업 고정관념 탈피한 상생 브랜드 주목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16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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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신도세기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많은 자영업자가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안전성을 기대하고 프렌차이즈 창업을 결정하지만, 오너 리스크나 과도한 로열티, 부당 거래 강제 등으로 문제가 일어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요식업창업 아이템 선정 시 본사와 가맹점간의 신뢰도까지 따져봐야 한다는 외식사업 전문가들의 조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돼지 프랜차이즈 ‘신도세기’가 기존 고기집창업 브랜드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상생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삼겹살창업 브랜드 신도세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68시간의 드라이에이징을 거친 특허받은 금돼지를 맛볼 수 있어 공중파 방송부터 재계 인사, 한류 아이돌, 유명 인플루언서까지 즐겨 찾는 곳으로, 까다로워진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요즘처럼 불황이 이어지는 시기에 단 1% 파격적인 로열티를 실현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뜨는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 신도세기는 고기집창업 업계 최저 수준의 로열티를 적용할 뿐 아니라, 외식프랜차이즈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도 체계화된 본사의 교육을 통해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35년 업력의 국내 최대 육종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365일 안정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친환경 돈육을 모두 손질한 후 원-팩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운영 체계를 갖춰 물류 비용과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동시에 낮췄다. 브랜드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공중파 TV와 드라마, 유튜브, SNS 등 각종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_신도세기

이러한 이유로 뜨는 체인점창업 아이템 대열에 합류한 신도세기는 청년과 여성의 소자본고기집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존 고깃집이 갖고 있던 맛의 한계에서 탈피해 80%에 달하는 재방문율을 기록해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금돼지 프랜차이즈 신도세기는 환상적인 마블링과 쫄깃한 식감, 풍부한 육즙 등 듀록, 버크셔, 요크셔의 품종별 장점을 모두 갖춘 SGP(금돼지)만을 취급한다. 나아가 한 마리에 단 1대만 나오는 ‘숄더렉’과 다양한 특수부위를 168시간 동안 건식 숙성(드라이에이징)해 제공해 삼겹살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내 유명 수제 맥주 양조장 아트몬스터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맥주와 청와대 영빈관, 호텔신라, 서라벌한정식에서 조리장을 지낸 셰프들이 만든 30년 이상 검증된 김치 등 명품 반찬,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신도세기 열풍의 이유로 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높은 순수익으로 창출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은 신도세기는 소자본 요식업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고기집창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간편함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합리적인 유망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신도세기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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