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
예쁜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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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빠레뜨한남 제공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외식산업에서 음식은 한 브랜드의 이미지 상품이자 경쟁력이다. 특히, 요즘에는 음식 하나라도 콘텐츠로써 소비하길 바라는 젊은 세대의 니즈가 더해지면서, 카페창업 못지않게 창의적이면서도 트랜디한 메뉴를 선보이는 ‘빠레뜨,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이 외식프랜차이즈업계에서 뜨는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세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임을 증명하는 척도는 ‘지속가능성’과 ‘안정성’이다. 빠레뜨한남은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성장, 폐업률 0%를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트렌디한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통통한 오믈렛이 올라간 ‘빠레뜨 오므라이스’, 72시간 저온 숙성한 치즈를 더한 ‘빠레뜨 파스타’,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극대화한 ‘대창 덮밥’ 등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메뉴 ‘들기름육회파스타’는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서 단일 게시물만으로 댓글만 1,4만 개 이상을 기록, 인스타그램 게시글도 1.8만 개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MBS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채널 ‘영지발굴단’을 통해 소개가 되며 유명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아이템을 기반으로 동종 업계 매출 1위를 기록, 2개월 만에 20개 매장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압도적인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가맹 문의가 쇄도한다는 후문이다.

이미지 = 빠레뜨한남 제공

이러한 상황이라면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창업 본사는 인기에 힘입어 가맹점 늘리기에 주력하기 마련이지만, 빠레뜨한남 본사는 기존 가맹점과의 신뢰도와 상생을 경영원칙으로 고수하며, 매달 선착순 2명에게만 오픈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는 한정된 인원을 집중 케어하는 것에 중점을 둔 정책으로, 업계 최상의 조건이라 평가되며, 가맹주 만족도 100%라는 결과를 얻었다.

여기에 대기업 SPC와의 물류 제휴를 맺어 소스부터 각종 식재료를 원-팩으로 배송하고 초보자도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정량화된 자체 개발 레시피를 100% 전수한다. 이에 남자창업자와 여자창업자 모두 전문 주방 인력 없이 가장 안전하고 간편하게 전 지점 높은 퀄리티의 맛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자본창업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빠레뜨한남은 커피숍창업보다 합리적인 비용에 음식점창업을 진행할 수 있는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실제 가족, 지인 등의 1억창업, 2억창업 사례를 보고 창업을 결정한 가맹주가 있는가 하면 높은 연봉을 자랑하는 금융업 종사자와 세무사 등의 전문가들도 직접 창업을 진행할 정도다.”라며 “오픈과 동시에 월 1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창업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어 20대 청년 40대 은퇴자 등의 소규모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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