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향한 꿈의 여정' 황인철 데뷔 40주년 기념 초대전
'생명을 향한 꿈의 여정' 황인철 데뷔 40주년 기념 초대전
  • 정경호 기자
  • 승인 2024.05.16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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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성수동 갤러리
출처 : 성수동갤러리
출처 : 성수동갤러리

[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성수동 갤러리에서 황인철 작가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 주제는 '생명을 향한 꿈의 여정'으로, 초대일시는 지남 15일 수요일 오후 4시 오프닝을 열렸다.

황인철 작가는 오랜 세월 동안 뛰어난 예술적 업적을 쌓아왔다. 2012년에는 올해의 미술가상과 대한민국 문화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에는 국회의장상과 경기예술대상을 수상, 그 외에도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품은 국내외에서 널리 전시되고 소장되고 있다.

2024 전시에서는 3미터를 넘는 대작을 비롯해 20점의 '생명' 시리즈 작품을 선보인다. 황 작가의 작품들은 새나 물고기, 인체 등의 형상이 연상되지만 구체적인 형상에 갇혀 있지 않으며, 대상의 본질적인 원형을 추구하여 생명성의 이미지를 조형적으로 표현했다.

출처 : 성수동갤러리
출처 : 성수동갤러리

작품들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질감과 양감을 자랑하며, 황인철 작가의 독창적인 조형 어법을 보여주며, 시대를 초월한 화두로써 '생명의 영원성'을 담아내고 있다.

박명호 대표는 황인철 작가의 작품을 "오랜 세월 인간 내면에 스며든 '생명성에 대한 경외감'을 시각적으로 합축해낸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작품에는 “생명을 잉태한 모성직 본능을 추출해 조형화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한다.

출처 : 성수동갤러리
출처 : 성수동갤러리

작품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생명'이란 주제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대상과 상징적인 감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듯이, 황인철 작가의 예술적 탐구와 실험적인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황인철 작가의 작품은 동서양의 감성이 곁들여진 새로운 드라마를 연출하며, 지난 40여 년간 실용미술과 순수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적인 실험성을 추구해왔다.

이번 황인철 데뷔 40주년 기념 초대전은 예술적으로 풍부하고 의미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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