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요즘 아이폰12 외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매입하고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체로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 기종은 출고가가 높은 편이고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신제품 할인, 사전예약 혜택 등의 이벤트를 노리거나 중고폰 매입 후 나오는 비용을 갖고 신제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에 ‘에코폰’과 같이 중고폰 매입을 전문으로 하는 곳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데, 현재 에코폰에서는 중고폰 매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정보를 영구삭제하고 있다.
현재 에코폰에서는 아이폰, 삼성, 엘지 기종 등 전기종 매입 시 최고매입가에서 2만원을 추가지급하고 있고 스타벅스 5천원 기프티콘 전원 증정, 필요 시엔 보호필름 및 케이스 증정, 1분내에 현금 즉시 지급 및 계좌이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중고통신유통회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인증한 데이터영구삭제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내부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를 영구적으로 제거해 부담 없이 매입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중고폰매입 및 아이폰 전 기종 수리, 정품을 이용한 액정 교체, 메인보드 교체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본사는 얼마 전 MBC 뉴스데스크, 아리랑TV 4Angles 등에서 소개된 바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폰은 삼성 갤럭시, 애플의 아이폰 등 휴대폰, 선불폰, 알뜰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태블릿 PC, 공기계 등을 거래할 수 있는 곳으로 중고폰최고가매입, 아이폰수리, 액정수리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한다. 깨진 액정은 100% 정품액정으로 수리해줘, 에코폰후기 등에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1월 29일 방영된 포레스트 협찬 이벤트로 기기 매각 시 10만 원 이상일 경우 1만 원 더 현금을 지급해주며, 선불폰 1~3만원 무료충전을 진행하고 있다.
홍대중고폰 전문 에코폰은 홍대 합정역을 본점으로 건대, 천호, 연신내를 비롯해 수원, 분당, 성남 등 전국 지점 40여개 오프라인 매장 있으며 방문이 가능하다. 외에도 택배로 거래가 가능해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