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인방이 만드는 신개념 영상제작 스타트업 ‘룰루 미네르바’ 론칭
여성 3인방이 만드는 신개념 영상제작 스타트업 ‘룰루 미네르바’ 론칭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9.03.18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루루미네르바 정영진 대표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여성 예비 창업팀 ‘룰루 미네르바’가 신개념 크라우드 펀딩용 영상 제작 및 스타트업 전문 프레젠테이션용 PPT 제작 서비스를 3월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룰루 미네르바 예비 창업팀이 선보이는 신개념 영상제작 서비스는 고객이 준비한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룰루 미네르바가 보유한 빅데이터에서 고객의 니즈에 가장 잘 맞는 유사 영상을 찾아 벤치마킹 한 후 룰루 미네르바 디자인 기술로 3시간 이내에 영상을 제작하여 납품한다.

룰루 미네르바는 현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성공한 수천 가지의 크라우드 펀딩 영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AI를 이용한 영상 데이터 검색 기술을 개발하여 영상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룰루 미네르바 예비창업팀 정영진 대표는 “기존 크라우드 펀딩용 영상 제작 비용이 너무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큰 부담이 되어왔다. 미국과 유럽의 첨단 영상제작 신기술과 예비 창업팀이 보유한 독창적이 디자인 기술을 더해서 합리적인 가격과 신속한 신개념 영상 제작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룰루 미네르바는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프레젠테이션용 PPT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PPT에 음성이나 음악을 넣을 수 있고 제작된 PPT를 바로 영상으로 변환하여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첨단기술을 적용하였다. 슬라이드로 페이지를 바꾸며 발표하던 프레젠테이션을 이제 영화를 보듯 영상을 보면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룰루 미네르바는 첨단 기술을 이용 프레젠테이션용 PPT로 바로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기술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실행되며 전세계적으로도 현재 실리콘 밸리 소재 1개 업체만 보유한 첨단 기술이다. 프레젠테이션용 PPT를 만들면 자동으로 회사 홈페이지가 만들어진다.

이 서비스로 스타트업은 웹사이트를 만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