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황인수 콜아웃에 '조건부 수락'.. "방어전 치른 뒤 -77kg 조건 OK"
권아솔, 황인수 콜아웃에 '조건부 수락'.. "방어전 치른 뒤 -77kg 조건 OK"
  • 황주원 기자
  • 승인 2024.06.10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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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30)의 콜아웃에 라이트급 전 챔피언 권아솔(37)이 조건부 수락했다. 단 한가지 조건만 받아들이면 경기의 성사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제 황인수가 대답할 차례이다.

황인수는 지난 6일 로드FC(회장 정문홍) 공식 유튜브채널에 업로드 된 황인수 펀치라인 2편을 통해 권아솔과의 경기를 요구했다. 권아솔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시합으로 풀고 싶다는 것이다.

황인수가 말하는 유언비어는 6개월전 업로드 된 가오형라이프영상에서 나온다. 황인수가 모시는 한 기업의 대표에 대해 권아솔이 “장인어른의 돈으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황인수는 권아솔의 발언에 대해 “그분 사업이 뭐 누구때문에 성공했다.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사실인 것처럼 말하고,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 후원안해주고, 황인수 후원해준다. 굉장히 화가 나더라. (권)아솔이 형이랑 (시합을) 붙여주면 안되나? 몸무게 맞추라는대로 맞추겠다. 발 쓰지 말라고 하면 발 안쓰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_황인수 권아솔
사진_황인수 권아솔

후배의 경기 요청에 권아솔도 곧바로 응답했다.

권아솔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권아솔TV에 영상을 업로드, 조건도 제시했다. 권아솔의 조건은 77kg으로 시합할것, 그리고 윤태영(28, 제주팀더킹)과 임동환(29, 팀스트롱울프) 중 한명과 미들급 타이틀전을 한 뒤에 자신과 경기하는것이다. 권아솔의 77kg 조건은 황인수의 코멘트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아솔은 영상에서 “네가 원래 미들급(-84kg)을 뛰잖아. 네가 UFC가면 –77kg에서 뛸거라고 네 입으로 얘기했잖아. 77kg에서하자”고 조건부 수락했다. 단 미들급 타이틀전은 윤태영과 임동환이 황인수를 도발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전을 치른 뒤 하자는것이다.

권아솔의 경기수락에 대해 황인수는 아직 공식적인 답변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과연 황인수가 권아솔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타이틀 방어전과 권아솔과의 이벤트매치 모두 하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황인수의 답변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황인수와 권아솔이 소속되어있는 로드FC는 SOOP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잠실롯데월드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RC 009를 개최하며 해당 영상은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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