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구 감독, 영화 '거제도 포로수용소' 세트장 부지 확정
한명구 감독, 영화 '거제도 포로수용소' 세트장 부지 확정
  • 김영웅 기자
  • 승인 2024.06.18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배경 / 사진제공 - 시네마서울
거제도 포로수용소 배경 (사진=시네마서울)

[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2025년 말 개봉예정인 영화 '거제도 포로수용소' 세트장 부지가 확정됐다.

극영화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6.25 전쟁의 비극과 아픔을 다룬 이야기로, 1951년 2월부터 1953년 7월까지 '거제도 포로수용소' 17만 3천여 명, 북한군 13만여 명, 중공군 2만여 명, 의용군 2만여 명, 여자포로 300여 명의 실화를 소재로 만들어진다. 영화는 제작비 500억, 세트장 250억원 등 총 750억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로서, 국내 그룹의 투자 지원과 황수원 거제박물관회장, 구종회 공감예술단 회장의 투자 후원을 통해 제작된다.

한명구 감독은 "최근 개봉한 서울의 봄, 파묘, 범죄도시4 등 코로나 팬데믹을 거쳐 다시 한국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기인 만큼 많은 부분에 신경을 기울여 작품에 돌입할 것"이라며 "거제시를 비롯해 경상남도 일대의 많은 단체와 그룹들의 후원을 통해 제작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캐스팅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칸느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 작품을 출품해 전세계에 거제도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