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관계기관과 함께 여름철 녹조 적극 대응
낙동강청, 관계기관과 함께 여름철 녹조 적극 대응
  • 구웅 기자
  • 승인 2024.06.20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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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수계 수질 관리와 녹조 대응을 위한 ‘낙동강수질관리협의회’ 개최
야적퇴비 집중 관리, 오염배출원 점검 등 녹조 저감에 총력
낙동강유역청 전경 (사진제공=낙동강유역청)
낙동강유역청 전경 (사진제공=낙동강유역청)

[잡포스트] 구웅 기자=낙동강유역환경청은 19일 낙동강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녹조 발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낙동강수질관리협의회(이하 ‘협의회’라고 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낙동강물환경연구소, 낙동강홍수통제소, 5개 지자체(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12개 유관기관 위원 및 전문가로 구성되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7차례 개최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녹조 발생 현황 및 전망을 분석하고, 기관별 대응계획을 공유하며, 녹조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올해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대구지방환경청은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되는 야적퇴비의 적정 관리와 오염원 저감에 힘쓰고 있으며, 낙동강홍수통제소는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및 환경대응 용수 방류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에 대형 녹조제거선 7대를 투입할 예정이며, 한국환경공단은 수질자동측정망 확대(의령, 창녕)를,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녹조 예찰과 조류차단막 설치를 할 예정이다.

지자체에서는 먹는 물 안전을 위한 취․정수장 관리 강화,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의 총인처리 강화 운영,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개인오수처리시설 등 오염원 배출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낙동강은 매년 녹조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관계기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녹조 저감과 대응에 총력을 다해 녹조로 인한 불안감을 없애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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