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경기도 최초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개관
용인특례시, 경기도 최초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개관
  • 임택 기자
  • 승인 2024.06.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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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장애ㆍ비장애 구분 없이 배려하는 문화 확산되길” 기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월 24일 열린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월 24일 열린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24일 처인구 역북동 (구)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장애인과 장애 학생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렇게 훌륭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용인특례시에 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개관을 위해 애써주신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그리고 시와 용인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센터는 장애인과 특수학교 학생들의 건강ㆍ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지만 비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어서 이런 시설을 통해서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특수학교 교장ㆍ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학부모가 발달장애 아이를 데리고 수영장이 있는 시설을 찾았다가 가족 샤워실과 탈의실이 없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말씀하신 걸 듣고 앞으로 수영장이 들어서는 시의 주요 공공시설에는 가족 샤워실(탈의실), 가족 화장실을 만들 방침을 세웠다”라며 “용인특례시가 이런 시설들을 선도적으로 만들 텐데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같은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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