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로보굴링 가입자 3만8000명 돌파"
삼성증권 "로보굴링 가입자 3만8000명 돌파"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6.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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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증권)
(사진제공/삼성증권)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삼성증권이 적절한 상장지수펀드(ETF)를 골라주고, 투자의 길잡이가 되는 자사 디지털 포트폴리오 투자 서비스 ‘로보굴링’이 투심을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로보굴링은 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자문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ETF를 추천할 때 성과 우수성 뿐 아니라 시장에서의 선호도도 고려해 급변하는 투자 트렌드를 잘 반영한다는 특징이 있다. 

로보굴링 서비스는 독자적인 ETF 추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투자는 재미없다'는 시장의 편견에 도전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는 2차전지 관련 ETF를, 올해 들어서는 반도체 관련 ETF를 주로 추천하며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실제 로보굴링은 5월 말 기준으로 국내주식 ETF로 KODEX 은행, KODEX 반도체, ARIRANG 고배당주, 해외주식 ETF로 KODEX 미국나스닥100TR, KODEX 미국S&P500TR, TIGER 미국테크 TOP10 INDXX에 주로 투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연초 이후 5월 말 기준 KOSPI 지수가 0.71%를 기록한 시기에 로보굴링은 +7.01%의 성과를 기록했다.

로보굴링 서비스의 가입자는 5월말 기준 3만8000명을 돌파했다. 20·30대가 21.8%, 40대가 24.7%, 50대가 33.1%, 60대 이상이 20.4%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가 처음인 초보 투자자 뿐 아니라 높은 시장 변동성에 지친 투자자들도 로보굴링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최근 양호한 성과로 포트폴리오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금액을 늘려가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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