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후반기 원 구성 전면 ‘보이콧’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후반기 원 구성 전면 ‘보이콧’
  • 임택 기자
  • 승인 2024.07.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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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릴레이 피켓시위' 진행하며 강력하게 ‘항의’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7월 9일 후반기 원 구성을 전면 거부하면서 '1인 릴레이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7월 9일 후반기 원 구성을 전면 거부하면서 '1인 릴레이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국민의힘 소속 고양특례시의회 의원들이 9일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해 전면 보이콧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 15명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3일 고양특례시의회 제286회 임시회에서 강행된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하게 규탄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양당은 이미 9대 의회 전반기에 후반기 원 구성은 민주당이 의장과 2개 상임위원회(환경경제, 문화복지) 위원장을 맡고, 국민의힘이 부의장과 3개 상임위원회(기획행정, 건설교통, 운영) 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민주당은 지난 7월 1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2명이 탈당하자마자 기존 협약을 바꾸고 후반기 원 구성을 일방적으로 강행했다고 국민의힘은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9일부터 고양시의회 파행에 강력히 항의하며 ‘민주주의 사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취지에서 '1인 릴레이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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