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아르티장 비건 뷰티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고객의 구매편의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전국 주요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기 시작한 판매되는 아렌시아 제품은 그린 아르티장(Artisan) 클렌저 및 프레시 클렌저 3종이다. 아렌시아 클렌저는 일명 ‘떡솝’, ‘모찌솝’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고정 고객층이 형성되어 있는 제품이다.
아렌시아 클렌저는 30종 이상의 자연원료를 사용해 170시간의 제조공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으며, 13가지 임상도 완료된 제품이다. 세안만으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아렌시아 입점 제품은 9일 기준 올리브영 클렌징 부문 1위 및 전체 랭킹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일본 4대 멀티숍 입점으로 일본공략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올리브영을 통한 판매활성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업체 측은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떡솝 라인 제품들을 더욱 활발히 알리고, 마케팅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렌시아는 최근 출시한 ‘홀리 히솝 세럼 30’도 출시 3시간 만에 자사몰 매출 10억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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