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짐웨어 브랜드 본투윈(BORNTOWIN, 대표 이태준)이 운동복 전문 라인인 '웨이 프로틴'(WHEY PROTEIN)의 두 번째 컬렉션을 7월 19일 출시한다 밝혔다.
본투윈은 기존 단순한 운동복이 아닌 운동과 일상을 넘나드는 디자인과 상품 구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기능성 운동복에 특화된 웨이 프로틴 라인을 선보이며 헬스 웨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웨이 프로틴 라인은 원단의 기능성 및 움직임에 최적화된 패턴을 연구하여 이를 제품에 녹여내며, 본투윈만의 독보적인 감각의 디자인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첫 번째 컬렉션인 'MONKEY 1'을 선보인 바 있다.
다채롭고 개성있는 컬러와 럭비 저지, 사커팬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 구성으로 사랑 받았던 ‘MONKEY 1’과 달리, 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째 컬렉션 'MONKEY 2'는 모노톤 위주의 컬러 전개, 헤리티지를 살린 로고 등을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MONKEY 2’ 출시를 앞두고 본투윈은 16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룩북을 선공개 했다. 본투윈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모델 정대진과 피트니스 모델 다비너스(박다빈)가 이번 라인의 룩북 촬영에 함께 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본투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웨이 프로틴 라인의 두 번째 컬렉션은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본템'을 채워줄 라인업으로 구성 되어있다”면서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들이지만, 본투윈다운 감각적인 디자인을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투윈은 오는 7월 19일 광주광역시의 첫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