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임대장’ 동탄 북광장점, 성공사례 꼽혀
고기집 창업 ‘임대장’ 동탄 북광장점, 성공사례 꼽혀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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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임대장
사진제공 : 임대장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가 악화되면서 자연히 폐업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번화가 내에서도 폐업하는 곳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임대장 동탄 북광장점’은 오픈 후 안정적인 운영을 보이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고기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이 주목하고 있는 임대장 동탄 북광장점은 오픈 이후 첫 달에만 매출을 8천만원 가까이 달성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매장 내 테이블을 13개만 운영했음에도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가능했다고 전했다.

임대장 동탄 북광장점 점주는 “창업 시작 후 매출이 높은 기록을 찍고 있어 본사에게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번 성공으로 고깃집 프랜차이즈 임대장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수원 영통점과 수원 인계점까지 추가로 계약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에 뛰어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깃집 창업 브랜드 임대장은 청주에서 익혀 나오는 고기 맛집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연기 안 나는, 고깃집 냄새 없는 고깃집이라는 특징을 내세워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진 상태다.

삼겹살 창업 전문이라 신선하고 깨끗한 삼겹살만 취급하며 고기를 모두 다 익혀서 제공해 다른 고깃집에 비해 빠른 회전율을 보인다. 이에 같은 시간을 운영해도 더 높은 매출을 낼 수 있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동래관사람들의 임동균 대표이사는 “어려운 불경기일수록 큰 돈을 투자하는 창업보단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임대장은 소자본창업인데 비해 매출은 폭발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많은 예비점주가 가맹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임대장에서는 홈페이지에 북광장점 외 다양한 매장의 성공사례를 안내하고 있으며 메뉴, 브랜드 특장점, 창업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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