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도', 서울식 숯불닭갈비 아이템으로 프랜차이즈 전국 가맹사업 시작
'팔각도', 서울식 숯불닭갈비 아이템으로 프랜차이즈 전국 가맹사업 시작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25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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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팔각도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목동을 비롯해 합정과 이수, 논현 등 수도권역에서 맛과 가성비 그리고 독특한 서울식 숯불닭갈비, 닭 특수부위라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깃집창업 브랜드 팔각도가 전국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팔각도는 유명 인사나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이 찾는 곳으로 목동에서는 이미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 역풍에도 불구하고 6월과 7월 영등포점, 논현점을 오픈했다. 9월에는 합정역점, 경남 창원상남점 등이 오픈하였으며 10월에는 이수역점이 신규 오픈했다.

또한 팔각도는 2020 스포츠서울에서 주최한 외식·명가 부문에서 이노베이션 기업 및 브랜드 대상도 수상했다. 국내산 1등급 닭과 식재료를 가공해 가맹점에 제공하며 인건비 부담 절감이라는 장점을 인정받고 있다. 

팔각도 숯불닭갈비는 1시간이면 오픈 준비가 끝나는 쉬운 운영 체계를 갖췄으며, 차별화 전략과 경쟁력은 SBS '생방송투데이', SBS FiL '외식하는 날2', 외식전문지 '월간 외식경영 2월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경쟁력을 인정받은 팔각도는 소자본 고깃집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고깃집창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간편함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합리적인 유망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팔각도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팔각도는 전국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 레시피, 조리교육 등 13년간 쌓은 외식 사업 노하우 및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국 가맹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육성푸드 본사로 문의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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