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태경 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30일 양일에 걸쳐 119장식인테리어와 연계하여 관내 거주환경 취약가구를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인 맞춤형 HAPPY HOUSE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거주환경 취약가구를 3가구 선정해 싱크대 교체를 지원하였다. 그 중 1가구에 대하여 119장식 인테리어에서 도배일부와 욕실 문 교체를 후원 할 예정이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웰니스체조교실 회원들도 함께 집 청소 및 집 정리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119장식인테리어 이도형 대표는“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예․정정업 공동위원장은“이른 아침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협의체위원 및 이도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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