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본 기자간담회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영화제 사전 간담회로서 프로그래머 황혜림, 손시내, 이사장 변재란, 집행위원장 이숙경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전 장명선 양평원장이 필름X젠더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장희은 감독의 작품 ‘선경이 딸 도이’와 강민아 감독의 작품 ‘여름의 도착’ 총 2편의 작품이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각각 수상했으며, 감독 강민아가 수상 후 포토타임과 함께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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