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용섭 기자 = 정이현 서양화가가 최근 '2024 썸머 아트쇼'에서 한국예총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이 전시는 서울 종로예술원(박소정 원장)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모나리자 스페셜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조각, 민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소개되었으며, 신진 작가와 원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전시를 기획하였다. 특히, 정이현 작가의 작품 '휴식'(53x40.9cm, 아크릴)이 주목받았다.
'2024 썸머 아트쇼'는 한미나 전자 바이올린리스트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내렸으며,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새로운 만남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이현 서양화가는 개인전 3회를 포함하여 여러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제 40~43회 부산미술제(부산 벡스코), 근대일본 미술협회 교류전(동경 미술관), 제 50회 근대일본 예술대전 우수상 수상, 국제우수 작가 특별기획전에서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국제예술대전에서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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