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크로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황정민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이다. 이명훈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극중 황정민은 잘 나가던 요원 시절의 과거를 숨긴 베테랑 주부 ‘강무’ 역, 염정아는 사격 국가대표 출신으로, 강력범 때려잡는 에이스 형사 ‘미선’ 역으로 완벽 변신, 현실 부부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김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