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프랜차이즈 ‘대마족발’ 체계적인 창업 교육으로 가맹점 매출향상 도와
족발 프랜차이즈 ‘대마족발’ 체계적인 창업 교육으로 가맹점 매출향상 도와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2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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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마족발
사진: 대마족발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대마족발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족발 프랜차이즈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족발전처리 작업과 족발삶기, 썰기는 여러 차례 반복교육으로 진행하며, 이 밖에도 식자재 준비교육, 오픈 마감 준비교육, 배달 판매 교육, 세무 교육 등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교육은 일대일로 진행되며 오픈 이후에도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구축해 판매하는 제품의 일관성 있는 관리로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돕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언택트 소비’는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닌 일상이 되었다. 회식문화는 사라졌고 친구들간의 치맥마저 비대면으로 즐기기도 한다. 이에 따라 음식점들은 홀 중심의 영업 형태에서 방문포장, 배달의 형태로 바꾸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족발 프랜차이즈가 있다. 바로 ‘대마족발’이다.

대마족발은 2018년 시작된 브랜드로, 앞으로의 외식창업 트렌드는 가성비, 배달, 1-2인 가구가 될 것이라고 일찌감치 내다봤다.

이에 따라 1인 배달메뉴 및 다양한 세트메뉴를 개발했는데, 이 덕분에 언택트 소비를 하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배달에 특화된 족발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매장 역시 클 필요가 없다. 홀 장사 위주의 20평대 이상 중대평 평수 족발집을 차리려면 보증금과 권리금 포함 평균 1억 2천~2억 정도의 창업비가 필요하지만 대마족발은 소형평수도 가능하여 시공비를 대폭 낮출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창업과 동시에 지출되는 비용을 줄여 창업 리스크를 줄인 것이다.

이러한 대마족발의 콘셉트는 소비자들에게 적중하여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및 평균 면적당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마족발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내 일대일 카카오톡 상담과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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