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6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에서 영화 '행복의 나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언론시사회 후에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정석, 유재명 그리고 추창민 감독이 참석하였으며, 배우 유재명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암살사건이 발생한다.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배우 이선균) 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재판에 뛰어든 법정 개싸움 일인자 정인후 (배우 조정석)가 군인 신분 때문에 단 한번의 선고로 형이 확정되는 ‘박태주’가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 하지만, 불공정하게 진행되는 재판 과정에 분노를 터뜨리며, 영화 행복의 나라 스토리는 전개된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이달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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