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카페형 펍(PUB) ‘달빛맥주’는 초보 창업자에게도 쉽고 부담 없는 맥주집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초보창업자들의 경우 술집 창업에 대한 어려움과 생소함을 느낄 수 있는데, ‘달빛맥주’는 가맹상담부터 교육, 오픈 이후 직원 파견(오픈바이저 현장지원) 및 본사 관리(사후관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초보 창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본사에서는 최저 비용 창업 진행 이벤트를 지속하면서 가맹비 할인 및 업종변경 시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오픈 초기부터 초보(신규) 및 업종변경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본사의 지원 시스템을 통해 ‘힘’을 불어넣는다.
달빛맥주는 영하 4도 저온 숙성 생맥주와 영하 25도 얼음잔으로 완성한 살얼음생맥주가 시그니처인 브랜드다. 요즘 같은 날씨에 적합한 아이템과 다양한 메뉴 라인업, 살얼음생맥주 외에도 하이볼과 각종 음료 덕분에 종합 외식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감성적이면서 모던한 인테리어는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새로운 고객을 유입시킨다. 다양한 맛과 요즘 감성에 맞는 분위기, 주류 및 메뉴 구성으로 인해 꾸준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반면 낯선 분야에 대한 생소함이나 어려움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면서, “달빛맥주는 모든 과정에 창업인들과 함께 하면서 운영 부담을 줄여 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추고 매장 오픈 이후에도 끝까지 지원 및 관리를 실시하면서, 초보자는 물론 업종변경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존 사장님들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