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 만경강을 주제로 한 제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농협 본점 뒤편 제1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10월 31(목)에 펼쳐진다.
제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는 민간 단체인 만경강 전국가요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양현섭)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이 후원한다.
만경강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동서를 가로질러 흐르는 강으로, 지역주민의 삶을 위한 생명수인 만경강이 완주군 동상면 “밤샘”이라는 곳에서 최초 발원하여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은 지역민의 염원이 담긴 축제이며 매년 년 중 행사로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제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 개최 요강을 참고하여 다음이나 네이버 등 온라인(sns) 검색을 통해 제전위원회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동영상심사를 통해 2차예선 진출자를 가리며, 예선은 오는 10월 4일(금)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야외무대에서 12팀을 선발한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및 상금으로 △대상-300만원 △금상-100만원 △은상-70만원 △동상-50만원 △장려상-30만 원을 받게 되고,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신곡 취입을 통해 정식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국가요제이다.
추첨을 통해 △양문형 대형 냉장고 △70인치 LED-TV △드럼세탁기 △자전거 △전자렌지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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