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파크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는 사이판 리조트 3개 예약객 대상으로 '2024 하반기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총 3곳에서 오는 진행한다. 프로모션으로 예약한 숙소 투숙 가능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먼저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1박당 최대 90달러(약 12만 3000원) 상당의 조식부터 올인클루시브(일 3식, 무제한 음료, 점심 투고 서비스) 별도 혜택을 마련했다.
PIC 사이판은 1박당 최대 80달러(약 11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적용해 프리미어 골드패스(일 3식, 무제한 음료) 혜택을 제공한다.
코럴 오션 리조트는 독채 객실인 1박당 최대 120달러(약 16만 4000원) 혜택을 적용한다.
투숙객은 객실만 예약하는 룸온리 상품부터 식음 선택 사항, 리조트 내 골프장 18홀 라운딩 등을 고를 수 있다.
아울러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 한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공홈족' 전용 혜택으로 공항 픽업·샌딩 무료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늦은 퇴실)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MRI 특별 혜택인 사이판 플렉스 혜택도 주어진다.
사이판 플렉스는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사이판, 코랄 오션 사이판 3박 이상 투숙 시 모든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교차 이용할 수 있다.
MRI는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을 기념해 SNS 댓글 이벤트를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사이판 내 MRI가 운영하는 각 3개 지점 숙박권과 국내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