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잘알 연예인의 선택, '빠레뜨한남' 활발한 프렌차이즈사업 이어나가
맛잘알 연예인의 선택, '빠레뜨한남' 활발한 프렌차이즈사업 이어나가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27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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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 빠레드한남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연예인은 전국을 돌아다니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직업 특성상 미식가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연예인 맛집’ 리스트가 일반 소비자 사이에서 이슈되는 가운데, 지난 1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371회에 등장한 외식프랜차이즈 ‘빠레뜨 한남’이 화제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가수 육중완, 김태원이 빠레뜨한남에 들러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온 이후 ‘김광규 파스타’, ‘나혼산 파스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통통한 오믈렛이 올라간 ‘빠레뜨 오므라이스’와 72시간 저온 숙성 치즈로 풍부한 맛을 낸 ‘빠레뜨 파스타’, 신선한 육회와 고소한 들기름이 중독성 강한 맛을 선사하는 ‘들기름 육회 파스타’ 등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실제, 빠레드 한남은 유튜브 ‘영지발굴단’에서 래퍼 영지가 슈퍼바이저를 체험하고, B1A4가 인정한 파스타 음식점으로도 소개된 바 있으며, SNS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서 단일 게시물로 무려 1.4만 개의 댓글을 기록했고 인스타그램에는 2만 개 이상의 게시물이 등록됐다. 

사진출처= 빠레드한남

또한, 한정된 인원의 집중 케어를 위해 매월 선착순 2명에게만 유망 상권의 독점 기회를 제공함에도 프렌차이즈사업 2개월 만에 20호점을 돌파하는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운영의 간편성을 강점으로 여성 소자본창업과 청년 1인 창업의 활발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도 알려진 빠레뜨한남은 본사가 정량화된 레시피를 전수하고 모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자동화 조리과정까지 더해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간편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아울러 외식산업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기업인 SPC와 물류 제휴를 맺어 식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초보 가맹점주를 위한 1:1 밀착 관리와 매출 관리, CS/운영 관리도 지원된다.

업체 관계자는 “빠레뜨한남은 코로나 이후 월 순수익이 오히려 증가하고, 폐업 없이 전 지점에서 1억 원의 월평균 매출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별개로 오후 9시 이전에 재료 소진으로 매출 안정성을 갖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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