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주차와 장기주차 문제 해소 ‘기대’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8월 26일부터 기흥구 서농동 행정복지센터와 서농도서관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청사와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주차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부설주차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유료화를 결정했다.
아울러 유료화를 통해 시는 청사와 주차장을 방문하는 목적 외 주차와 무분별한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방문자의 편의와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민원업무와 도서관 이용자가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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